1. 예배사역(Worship)
예배가 실패하면 만사가 실패하고, 예배가 성공하면 만사가 성공합니다. 부흥하고 성장하는 교회의 원동력에는 생동감이 넘치는 예배가 있습니다. 생동감이 넘치는 예배의 핵심에는 좋은 예배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 앞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2. 제자훈련사역(Dscipleship Tranining)
하나님은 허무하고 무의미한 이 세상으로부터 나와 그분의 영원한 지혜, 능력, 사랑을 마음껏 타 쓸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녀들을 교회 안으로 부르셨습니다. 이 부르심은 목회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온 성도와 온 교회 구성원에게 미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가 해야 할 중요한 사역 가운데 하나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내가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바라보며 달려가야 하는가?” 이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는 교회야 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참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훈련사역은 평신도를 참된 하나님의 제자로, 교회의 동역자로 세우는 제자훈련 사역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더 제자훈련을 통하여 예수님의 제자로 키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그렇게 훈련된 제자를 통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 믿게 하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3. 전파사역(Mission)
제자훈련의 꽃은 사역과 전도와 선교를 통하여 나타나야 합니다. 아울러 체질적으로 전도가 몸에 베일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제자훈련의 과정 속에 전도훈련을 필수적으로 넣어서 전도를 체질화 할 것입니다.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누구나 쉽게 전도에 동참할 수 있는 이슬비 전도 편지팀과 고구마 전도학교, 오이코스(관계전도)전도교실을 오픈하여 전도를 동력화 하고 단기선교학교와 협력선교를 통하여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를 세우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4. 교육사역(Education)
이민생활에서 자녀의 신앙교육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인의 영성과 미국인의 창조성과 정직성을 겸비한 이민2세들로 자라갈 수 있도록 제자훈련을 커리큐럼화하여 키워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녀들을 100% 한국인,100% 미국인, 100% 그리스도인으로 자라 장차 조국을 위해 헌신하게 하며, 세계 복음화의 이바지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주역으로 성장케 하고자 합니다.

5. 치유와 나눔사역(Ministry & Community)
중보기도와 영성사역과 가정 사역을 통한 치유사역은 이민교회의 내면을 강화하는데 꼭 필요한 사역입니다. 중보기도 사역과 영성사역을 바탕으로 건강한 교회를 지향 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가정은 나눔으로 나아가게 하며, 건강하지 못한 가정은 회복을 시키는데 그 주안점을 둘 것입니다. 지역사회를 섬기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교회성장이라는 도구가 아니라 교회의 사명으로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이 사역에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커뮤니티를 섬기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